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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프리티우먼' 줄거리, OST, 연기력

by honeycomb24 2024. 7. 6.

 

개봉 : 1990.09.15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19분

 

 

 

ㅁ줄거리

 

영화 '프리티 우먼(Pretty Woman)'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작과 만남: 부유한 사업가 에드워드 루이스(리처드 기어 분)는 비즈니스 여행 중 로스앤젤레스의 호텔에 머물게 됩니다. 그의 경쟁자와의 회의를 위해 호텔에서 준비를 하던 중, 거리 판매원인 비비안 워드(주리아 로버츠 분)와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비비안은 경쾌하고도 자유분방한 성격의 젊은 여성으로, 에드워드의 차에 마침타기를 부탁하면서 서로의 길이 교차하게 됩니다.

2. 비즈니스 제안과 거래: 에드워드는 비즈니스와는 별개로 비비안에게 하룻밤 동안 자신과 함께 지내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비비안은 돈이 필요하여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처음엔 그들의 관계는 거래적이고 일시적인 것으로 시작됩니다.

3. 서로에 대한 발견과 변화: 에드워드와 비비안은 서로를 알아가며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습니다. 비비안은 그의 고상한 삶과 비교해 자신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고, 에드워드 역시 비비안과의 시간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4. 갈등과 결말: 두 사람은 그들의 사회적 및 경제적 차이, 그리고 과거의 상처와 부딪히며 갈등을 겪지만, 결국 서로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들은 각자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서로를 향한 진정한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며, 결국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됩니다.

5. 메시지와 감동: '프리티 우먼'은 사랑과 용기, 자기 존중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작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에드워드와 비비안의 이야기는 단순한 로맨스 이상의 인간적인 성장과 우정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이렇게 '프리티 우먼'은 로맨스와 함께 사회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는 영화로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ㅁOST

 

  1. 음악의 선택과 분위기 구축: '프리티 우먼'의 OST는 주로 팝과 록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음악들은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를 잘 반영하며, 특히 에드워드와 비비안 사이의 감정적인 교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 주요 장면과 음악의 일치: 각 장면에서 사용된 음악은 그 시점의 감정과 상황을 효과적으로 보완하거나 강조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로맨틱한 장면에서는 멜로디가 로맨스를 강조하고, 긴장감이 있는 장면에서는 리듬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3. 음향 효과와 배경 소리: 또한 OST 외에도 배경 소리와 효과음은 영화의 현실감과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의 번화가와 호텔의 분위기를 잘 반영하여 관객들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OST의 통일성과 메시지 전달: 전체적으로 '프리티 우먼'의 OST는 통일된 음악적 스타일과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의 주제와 캐릭터들의 감정적 변화를 통일시키며, 관객들에게 일관된 감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해, '프리티 우먼'의 OST는 그 자체로도 강력한 감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음향 감독의 섬세한 선택과 배치 덕분에 영화의 감정적인 깊이를 효과적으로 더했습니다.

 

 

ㅁ연기력

 

  1. 주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 주리아 로버츠는 비비안 워드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녀는 캐릭터의 자유분방하고도 따뜻한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비비안이라는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을 로버츠는 매우 자연스럽게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감정적인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 로버츠는 특히 감정의 깊이와 다채로운 표현력을 통해 비비안의 내면의 고독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갈망을 명확하게 전달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프리티 우먼'이 감동적인 로맨스로 기억되는 큰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
  2. 리처드 기어 (Richard Gere):
    • 리처드 기어는 에드워드 루이스 역을 맡아 성공적인 사업가의 캐릭터를 뛰어넘어, 그의 내면의 갈등과 변화를 잘 그려냈습니다. 에드워드는 금전과 성공만을 추구하는 외면에도, 기어는 그의 캐릭터에 깊은 감정적인 층위를 부여하여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었습니다.
    • 특히 기어의 연기는 캐릭터의 진정성과 인간적인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에드워드가 비비안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기어는 신뢰할 수 있는 감정적인 이야기로 전환시켰습니다.

로버츠와 기어는 각각의 캐릭터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들의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의 감정적인 변화를 효과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연기는 '프리티 우먼'이 성공적인 로맨틱 코미디로서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